환경운동 2

환경부도 인정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김건희 예산’

10억 편성…강득구 “연구용역 후 수백억 될수도 있다”(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지난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방문 이후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 환경운동을 창시한 인물을 만났다. 2023년 6월 환경부는 친환경 소비 ‘바이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 출범식과 유튜브 광고 등에 2억 9000여만 원을 집행했다.환경부는 2024년도 예산안 자료에는 ‘탈플라스틱 사회전환 확산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 1식 7억 700만 원’으로 적시돼 있어 올해도 ‘바이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예산이 편성돼 있는 것이다.이와 관련,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만안)은 환경부 제출 자료를 토대로 “환경부가 작년과 올해 김건희 여사의 제안이나 활동과 관련해 배치한 예산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6일부터 시작해 25일 현재 35만명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서명에 동참…내달 11일까지 계속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서명에 지난 6일 시작으로 25일 현재 약 35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내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서명에 몇 명이나 참여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 서명 운동 선전전은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홍대입구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선전전을 시작해 이날 한 시간 동안에만 250여 명의 시민이 서명지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선전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 전체의 문제이기에 함께 행동해야 한다”라며 “시민의 서명으로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라고 호소했다. 환경운동연합 조민기 활동가는 “현재까지 약 35만 명의 시민이 후쿠시마 ..

카테고리 없음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