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5

오너가 여성 배당금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20개 그룹사 중 한국타이어, 무려 94.2%…삼성가 3위까지 휩쓸어(머니파워=머니파워)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배당 지급에 돌입했다. 이 중 주요 20개 그룹 오너일가 여성들의 배당금 총액이 578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리더스인덱스가 2024년 기준 20개 그룹 오너일가 여성 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1명이 5779억 4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도 삼성그룹 세 모녀가 개인 순위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맏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482억 8500만 원을 받아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을 제치고 여성 개인 배당금 수령 1위에 올랐다. 이어 홍 관장은 1466억 8800만 원, 차녀인 이서현..

카테고리 없음 2025.04.15

희망 공모가 낮추고, 배당금 2천억 확정 주주 지급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상장 앞두고 주주환원정책 등 발표(머니파워=머니파워) 코스피 상장을 앞둔 서울보증보험이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등 회사의 투자하이라이트 및 향후 중장기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했다.이명순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56년간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마중물 역할을 하며 신용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보증보험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대표 배당주로서 시장투자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196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인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공모에서 신주 발행없이 이번 공모를 통해 대주주 예금보험공사의 보유지분(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

카테고리 없음 2025.02.19

작년에도 1위 이재용, 배당금 3465억원

2위 정몽구 1892억, 3위 정의선 1747억…최태원, 910억원으로 7위(머니파워=머니파워) 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은 인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은 배당금으로만 3465억 원을 받아 3237억 원이었던 지난해 이어 연속 1위다.이 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은 1892억 원으로 2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747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삼성가(家) 세모녀도 1000억 이상을 수령해 배당부호 상위권에 올랐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000억 원 이하의 배당금을 수령했다.18..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5대 그룹 해외자회사 배당금 법인세 감면액 10조원’

경실련 “조세회피 악용 가능성 있는 익금불산입 정책 폐지하라"(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지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등 4대 그룹 주요 계열사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 법인세 감면액이 10조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정부의 익금불산입 정책의 영향이라는 지적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이 지난해 해외자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의 법인세 감면액은 약 10조 1603억 원으로 추정됐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 7조 6815억 원, 현대차 9930억 원, 기아차 9895억 원, LG전자 4645억 원, SK하이닉스 316억 원 ..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얼마나 될까

이재용 3244억원, 정의선 1559억원…조정호도 2307억원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지난해 받은 배당금은 얼마나 될까.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전년도 3048억 원 보다 6.4% 오른 3244억 원을 받을 것으로 나타나 배당금 순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지분에서 1409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고,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 등 계열사로부터 받은 금액이 3244억 원이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 집계 결과 총액은 전년(7642억 원)보다 7.3%(554억 원) 늘어난 8196억 원으로 조사됐다. 총수들의 배당금도 조사됐다. 1위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고, 2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

카테고리 없음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