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파워

국내에선 2단계 수행 중…한권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 속도”(머니파워=강민욱 기자) 2017년 국내 특허 획득. 2023년 미국 특허 획득. 그리고 2024년 일본 특허 획득까지…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유산균 사균체(EF-2001)에 대해 일본에서도 개별인정을 받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가 27일 밝혔다.EF-2001는 노화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근육량과 근력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다. 이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개발과 상용화가 되면, 고령화 이후 급속하게 감소하는 근육량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베름측은 설명한다.베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김택중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와 공동연구로..

‘2023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30여년 유산균만을 연구개발해온 베름㈜가 만든 페미닌 뷰티 케어 브랜드 ‘영끌레어 폼워시’가 ‘2023 화해 뷰티 어워드’ 여성청결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끌레어 페미닌 폼워시는 정제수 대신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콤부차 추출물과 피부 면역에 탁월한 유산균을 담아 만든 제품으로 pH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Y존케어 제품이다. 칸디다균에 대한 항균력 99.99%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피부자극시험을 통해 민감한 부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족도 높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리뷰, 랭킹, 성분표를 보고 꼼꼼히 분석해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다. 화해는 화..

베름, ‘유산균을 색다르게 즐기다’ 브랜드 쇼케이스 진행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이 지난 17~19일까지 2박 3일 동안 팝업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브랜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산균을 색다르게 즐기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키 메시지 처럼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이색적인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쇼케이스 행사 첫 날 오프닝 메인이벤트를 진행해 첫날에만 200여명 이상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작을 알린 메인 행사는 베름 대표 브랜드인 1조 유산균 테라바이오틱스 부터 수출로 K-뷰티를 알리고 있는 하나린, 영끌레어 화장품까지 소개됐고, ..

베름, 미국 특허 등록…한권일 “가능성 확인” 자신감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 주식회사(대표 한권일)는 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유산균 사균체 (EF-2001)의 근 감소 예방 및 개선에 대한 미국 특허가 최근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근감소증(sarcopenia)은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근육을 뜻하는 사코(sarco)와 감소를 의미하는 페니아(penia)의 합성어이다. 근육은 우리 몸을 지탱하고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보다 힘이 약해지고 행동은 느려진다. 이는 근육 감소가 원인이다. 근육량은 30세를 전후해 줄어들기 시작하며, 매년 1~2%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량은 65세에는 약 25~35% 정도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