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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용산 비서실·국가안보실·경호처 인건비 1007억

2014년 341억보다 51% 증가로 최근 10녀내 최대 금액(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지난해 용산 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 및 대통령경호처 인건비가 1007억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시기인 2022년 보다 약 64억 7000만 원 6.8% 증가한 금액이고,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 약 341억 원 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 내 최대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기재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차 의원은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후보 당시 공약으로 ‘수석비서관 폐지, 민정수석실 폐지, 제2 부속실 폐지, 인원 30% 감축 등 조직 슬림화해 전략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약속한..

카테고리 없음 2024.08.26

가업상속 의무 위반해 토해낸 금액만 542억원

건수로 59건…차규근 “가업상속공제, 사후 관리 강화해야”(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최근 5년간 가업상속 의무를 위반해 상속세를 토해내는 금액이 무려 541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추징 건수로는 59건이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위반으로 국세청에 상속세를 추징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사유별로 보면 고용요건 위반이 246억 20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가업미종사가 236억 90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가업상속공제’는 가업을 잇는다는 명분으로 상속가액을 최대 600억 원까지 공제해 주는 제도다. 다만, 상속개시 이후에는 공제 명분에 맞게 일정 기간 해당 가업에 종사해야 하고, 업종 변경 제한 및 고용 유지 등을..

카테고리 없음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