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상, 신인상 등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오는 15일 16시 30분.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수상 후보자는 물론 지난해 수상자, 초청영화인,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감독상·주연상·신인상 등을 포함한 부문별 후보자 공개한 바 있다. 조직위는 이날 후보자들과 함께 참석 예정자들도 공개했다. 지난해 수상자인 박해일, 염정아, 임윤아, 변요한, 옹성우, 오나라, 김혜윤, 무진성, 김준석, 류성희, 변성현, 주성림, 제갈승, 이성환, 김선민, 이주영 등이 자리한다. 초청 영화인에는 이순재, 차태현, 라미란, 최무성, 김승수, 양동근,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