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액 2

의료 목적 보장보험 가입 가장 많다

과반 이상 “보장내용 불충분”…연금 수령액도 부족 느껴(머니파워=머니파워) 최근 가장 많이 가입한 민영생명보험으로는 ‘질병보장보험’이며, 주로 ‘의료비 및 가족생활 보장’ 목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됏다. 응답자의 과반은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내용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장기간병보험 수요가 높고, 30~50대 가구의 연금보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또 필요 노후생활자금 대비 가입연금의 예상 수령액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느끼고 있으며, 30~50대 가구주의 연금보험료 지출 의향 금액이 높았다.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전국 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7차 ‘생명보험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가구방문 면접..

카테고리 없음 2024.11.28

올해 3.6% 오른 국민연금, 기초연금 받는다

수급자 649만명…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도 인상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올해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연금 수령액이 기존보다 3.6% 오른다. 지난해 물가상승률(3.6%, 통계청)을 반영해 1월부터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 약 649만 명(’23.10월 기준)이 3.6% 오른 연금액을 받는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해 작년 수익금은 100조 원, 기금 적립금은 1000조 원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2024년에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예컨대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평균인 62만 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이달부터 기존보다 3.6% 오른 64만 23..

카테고리 없음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