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11

하나은행, 전문가 유저 활용해 ‘시니어’ 1위?

조사 기관이 유저 글로 “DC 퇴직연금 수익률 1위” 소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1금융권 중 ‘시니어’ 대표 은행으로 하나은행이 꼽혔다. 하나은행이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전문가로 추정되는 등의 유저들을 하나은행이 홍보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국내 1금융권의 ‘시니어’ 관련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다.조사 결과, 하나은행이 1010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시니어’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 기관은 인터넷 유저들의 말을 인용해 하나은행이 관심도 1위를 기록한 이유도 곁들였다.한 유저..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9월까지 총 4561억원 집행

76% 해당…저금리 대환 22292억, 소상공인 1402억, 청년 867억(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은행권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지원으로 총 4561억 원이 집행했다. 5971억 원 중 76%다.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에 2292억 원을 집행했다. 소상공인·소기업 지원에 1402억 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에 867억 원을 지원했다.은행연합회는 “민생금융지원방안의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집행을 위해 은행별 집행실적을 매분기 익월말에 정기적으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키워드##은행권 #은행 #은행연합회 #민생금융 #민생금융지원 #서민금융 #머니파워 #강민욱 머니파워‘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금융권에선 매일 횡령 등 금융사고 55만원 발생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매년 2000억원, 5년간 1조원…금융투자기관 제일 커(머니파워=이원환 기자) 금융권에서 매년 2000억 원이 넘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최근 5년간 금융기관은 횡령, 유용, 배임 등의 이유로 1조 원의 손실이 일어났다.금융기관 유형별로는 자산운영사, 신탁사 등 금융투자기관에서 7124억 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고, 은행권 2334억 원, 저축은행 525억 원, 보험사 461억 원, 신용정보사 8억 5000만 원 순으로 발생했다.25일 국회 정..

카테고리 없음 2024.10.25

은행 변동 주담대 금리 내려간다

8월 코픽스 기준 0.06% 하락…20일부터 적용(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은행 변동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한다고 19일 은행연합회가 밝혔다. 이로써 20일부터 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은행연합회는 이날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지난달(3.42%)보다 0.06%포인트(p) 하락한 3.36%라고 공시했다. 코픽스는 한 달에 한 번 바뀌는데 공시 다음 날부터 대출 변동금리 산정에 적용된다. 같은 기간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01%p 떨어진 3.14%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앞서 5월 반년 만에 처음 올랐지만, 6월 반락한 뒤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24.09.19

올 상반기 시중은행 평균 급여는?

우리 9700만원, 하나 9400만원, 신한 8600만원 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사 회장의 친인척 부적격 대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 중 올해 상반기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우리금융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직원의 경우 올 상반기 평균 9700만 원을 수령했다. 남자가 1억 500만 원, 여자가 6,200만 원으로 남성 직원 수령액이 더 많았다. 평균 근속 기간은 남자가 15년 7개월로 여성 직원(11년 6개월)보다 길었다.하나금융지주의 직원은 평균 9400만 원을 수령했다. 남자 직원이 평균 15년 4개월 근속에 1억 200만 원, 여 직원이 10년 4개월을 일하며 6800만 원을 수령했다.신한지주는 상..

카테고리 없음 2024.08.16

은행부문 1위에 ‘국민은행’ 제치고 ‘하나은행’

아시아브랜드연구소-골드플래닛와 손잡고 ‘K-브랜드지수’ 분석(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 1위에 하나은행이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아시아브랜드연구소와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은행 부문은 2024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다.이번 은행 부문의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시스템 기준 국내 제1금융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은 1위를 차지한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은행(2위), 신한은행(3위), 우리은행(4위), 농협은행(5위), 기업은행(6위), 카카오뱅크(7위), 산업은행(8위), 대구은행(9위), 부산은행(10위) 등이 국가대표 브랜드 반열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첨단·중견·중소기업 대상 76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 경쟁력 강화·고금리 부담 덜어줄 ‘지원방안’ 발표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금융당국이 첨단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6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 금융 지원에 나선다.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고금리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은행장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원방안은 76조 원 규모로 첨단산업 20조 원, 중견기업 15조 원, 중소기업 41조 원을 지원한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관리관, 은행연합회장, 5대 시중은행 은행장(KB, 신한, 우리, 하나, NH..

카테고리 없음 2024.02.15

김주현·이복현, 금융지주회장과 간담회 개최한다

尹대통령 금융권 비판 이후 소상공인 등 위한 지원책 마련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금융 당국이 조만간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및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 당국 수장과 금융지주 회장들 간 간담회에선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의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독과점’,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 등 금융권을 향해 강경 발언을 이후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치로 풀이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나은행..

카테고리 없음 2023.11.05

은행권 임직원 1인당 평균 연봉 1억 넘겼다

퇴직금만 4억…4대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 1위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은행권 임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이 1억 원을 넘겼다. 퇴직금의 경우 은행권 평균 4억 원이다. 1일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방안’ 후속 조치로 내놓은 ‘은행 경영현황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특히 급여 외에 성과에 따른 상여가 많은 만큼 이자장사 덕으로 올해에도 더 많은 상여금을 챙겼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은행 종노릇’이라는 강한 어조로 비판한 직후 억대연봉 수령이 공개되면서 은행권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은행 경영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은행을 제외한 은행연합회 회원 18개 은행의 지난해 임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1억 54..

카테고리 없음 2023.11.01

국민1749억, 하나1507억, 우리1382억, 신한1349억, 농협1155억

중도상환수수료 5대 은행 7141억원…16개 은행 9800억의 73% 차지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최근 3년간 시중 16개 은행이 중도상환수수료로 거둬드린 수입만 9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141억 원(전체 수수료 발생액의 73%)에 달하는 수익이 국민,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에서 발생해 시중 5대 은행이 전체 수수료 수익의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시중 16개 은행이 벌어들인 중도상환수수료 수입은 국민은행이 1749억 원으로 최다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나은행이 1507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

카테고리 없음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