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 5개 컨소시엄·기업 참여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심항공교통(UAM)의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실증사업은 1단계로 2023년 8월∼2024년 12월까지 개활지 전남 고흥에서 진행되며, 2단계로 2024년 8월∼2025년 6월까지 수도권 도심에서 이뤄진다. 이번 1단계 실증은 크게 ▲연구개발(R&D) 단일분야, ▲통합운용 분야로 구분해 추진할 예정이며, 21일부터 시작되는 ▲연구개발(R&D) 단일분야 실증에는 국내 5개 컨소시엄·기업이 참여해 개발된 기술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실증으로 국내 스타트업(새싹기업), 중소기업 등이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시스템, U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