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이행평가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등 표창장 받아(머니파워=최동열 기자) 대리점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한 기업으로 경동나비엔, 남양유업, 대상, 매일유업,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LG전자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에선 매일유업이 최우수기업으로, 남양유업,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등 3개 기업은 우수기업으로 표창장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21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은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정식에는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박성근 경동나비엔 부사장, 박은영 대상 전무, 김주형 매일유업 상무, 강진희 CJ제일제당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