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최대 1억5천만원 등 내년부터 바뀌는 보험제도들(머니파워=머니파워)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가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보험금 대리청구시 전자적 인증 방식을 통해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보상한도도 최대 1억 5000만 원, 상해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올라간다.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미리 소개했다.우선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병원급(병상 3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먼저 시행된 실손 청구 전산화가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이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 등을 통해 신청하면 보험사로 청구서류가 자동 전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