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 개최…우수사례 소개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리트빅은 올해 삼성전자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기업. 리트빅은 삼성전자로부터 이동통신 단말의 오디오 재생시 주변 잡음에 적응하는 자동음량조절 장치 외 6건을 이전 받아 개발한 자동차용 방송수신 셋톱박스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판로를 개척해 50억 원의 매출과 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황수성 산업기반실장과 삼성전자 김유석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5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삼성전자가 특허 123건을 선별해 국내 86개 중소‧중견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