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

리트빅, 특허 6건 이전 받아 매출 50억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 개최…우수사례 소개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리트빅은 올해 삼성전자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기업. 리트빅은 삼성전자로부터 이동통신 단말의 오디오 재생시 주변 잡음에 적응하는 자동음량조절 장치 외 6건을 이전 받아 개발한 자동차용 방송수신 셋톱박스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판로를 개척해 50억 원의 매출과 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황수성 산업기반실장과 삼성전자 김유석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5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삼성전자가 특허 123건을 선별해 국내 86개 중소‧중견기업에..

카테고리 없음 2023.07.11

삼성전자, 2분기 매출 예상치보다 웃돌아

매출 60조·영업이익 6천억…전년동기 각각 22.28%, 95.74% 감소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 원, 영업이익 6000억 원의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5.88%, 영업이익은 6.2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8%, 영업이익은 95.74% 감소했다. 이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이다. 다만 당초 전망보다는 낫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분기 수천억 원대 적자를 낼 것이라는 어두운 예상까지 나왔지만 성적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3분기 이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졌다.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는 D램 현물 가격이 생산원가에 근접한 수준까지 떨..

카테고리 없음 2023.07.07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위해 3천억원 조성

삼성전자·하이닉스·성장금융·산은·기은 등 과 민간투자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메모리 중심의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시스템 반도체 및 소부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금융지원책으로서 총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가 본격 조성된다. 올 6월 기준 지난 2017년 2400억 원이 조성된 ‘반도체성장펀드’는 90.5% 소진됐고, 2020년 조성된 1200억 원의 시스템반도체상생펀드는 56.2%가 남았으나 내년에 소진 전망될 전망이다. 금번 펀드는 현재 운용 중인 반도체전용펀드의 높은 자금소진율을 고려해 기존 펀드 대비 최대규모(3000억 원)로 조성된다. 모펀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750억 원과 성장금융,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750억 원 등 1500억 원을을, 민간투자자로 1500억 원을..

카테고리 없음 2023.06.26